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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걸그룹 모모랜드가 다음 달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곡으로 컴백한다.
24일 소속사 더블킥컴퍼니에 따르면 모모랜드는 6월 26일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신나는 댄스 음악을 발표한다.
모모랜드는 지난 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트!(GREAT!) 타이틀곡 '뿜뿜'에서 신사동호랭이와 호흡을 맞춰 주목받는 걸그룹으로 도약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사동호랭이와 '뿜뿜'으로 좋은 결과를 냈기에 이번에도 의미있는 컬래버레이션(협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국내 컴백에 앞서 6월 13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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