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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지난 19일 울산시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막을 올린 2018 울산진하 PWA세계윈드서핑대회가 24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30여 개 국가에서 13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기존의 Slalom(슬라럼)63과 올해 추가된 Foil(포일) 등 두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올해는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육진흥기금 1억원을 지원받는 등 대회 규모가 확대됐다고 울주군은 설명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10년 넘게 세계윈드서핑대회를 개최하면서 울주가 세계의 해양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sj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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