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금융감독원은 25일 오전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자산운용회사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정례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삼성증권[016360] 배당 사고를 계기로 금융투자회사의 내부통제와 위기관리 능력이 강조됨에 따라 자산운용업계 내부통제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자산운용사의 위기관리 프로세스와 관련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또 사모펀드 설정 보고와 업무보고서 제출 등 최근 제도 개선 및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자산운용업계와의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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