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올해 하반기에 신입사원을 포함해 총 150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미래에셋대우는 올 상반기에 신입사원, 전문경력직, 시간선택 유연근무제 경력사원 등 150명을 채용했다.
하반기에는 투자은행(IB), 디지털, 글로벌 분야를 중심으로 채용전환형 인턴, 공채 신입사원, 전문경력직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을 위해 그룹 태스크포스팀(TFT)을 꾸렸다.
오는 7월부터 파일럿 제도 형태로 직무별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제도를 운용할 계획이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