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역 오존주의보…"어린이·노약자 외출 자제"

대구 전역 오존주의보…"어린이·노약자 외출 자제"
<YNAPHOTO path='C0A8CA3D000001636659A4DB0006A0A8_P2.jpeg' id='PCM20180516005696365' title='오존주의보 발령 (CG)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25일 오후 2시를 기해 대구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수성구 만촌동 측정소 오존 농도가 0.120ppm으로 나타났다.
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농도가 시간당 0.120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0.3ppm 이상은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가 발령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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