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더존ICT그룹이 복무 중 순직하거나 다친 장병과 그 가족을 지원하는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 회사 명의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이사도 개인 명의로 육군이 모금 중인 이 기금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590여명의 장병과 국민이 소액 기부한 600여만원을 더한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누적 기부액은 모금 2주 만에 1억1천600여만원을 기록했다고 육군은 전했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