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 경남서 물놀이 사고 잇따라…2명 사망

입력 2018-05-27 18: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른 무더위' 경남서 물놀이 사고 잇따라…2명 사망

(진주·통영=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이른 무더위속에 물놀이객과 수영대회 참가자가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낮 12시 40분께 경남 통영시 노적마을 방파제 앞바다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A(51·여)씨가 물에 빠졌다.
낚시객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소방당국은 동료들과 함께 스쿠버 다이빙을 연습하던 A 씨가 수초에 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50분께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남강 수영대회' 참가자 A(41·여)씨가 대회구간인 남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A 씨가 수영 도중 갑자기 심정지가 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주최 측인 진주시를 상대로 안전관리에 허술한 점은 없었는지 조사중이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