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스 "'더 비어위크 서울'에 6일간 2만6천명 방문"

입력 2018-05-28 09:53  

더부스 "'더 비어위크 서울'에 6일간 2만6천명 방문"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수제맥주 업체 더부스는 지난 22~27일 6일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수제맥주 페스티벌 '더 비어위크 서울'에 2만6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3만여 잔의 맥주가 팔렸으며, 이 중 더부스의 '유케카 서울'이 1천430여 잔으로 가장 많이 팔렸다.
해외 미수입 맥주 중에서는 베어보틀의 '우주의 비밀'과 래핑몽크의 '프레셔스 카고'가 가장 인기 있었다고 더부스는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더 비어위크 서울'은 국내 주요 수제맥주 브랜드와 해외 미수입 수제맥주 브랜드들이 다수 참여했다.
더부스 관계자는 "맥주 애호가에게 더욱 다양한 맛과 향의 수제맥주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수제맥주의 매력을 알게 된 분들이 매년 늘고 있다"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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