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안녕하신가영·새소년 출연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올해 제12회 렛츠락페스티벌이 오는 9월 15∼16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
28일 주최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국카스텐, 자우림, 장미여관, 크라잉넛, 안녕하신가영, 심규선, 치즈 등의 출연을 확정했다.
밴드 몽니, 로맨틱펀치, 윤딴딴, 1415, 새소년, 소수빈, 마르멜로 등도 이름을 올렸다.
이달 초 출연진이 공개되지 않았을 때 판매한 블라인드 티켓은 매진됐다. 인터파크는 조만간 2일권 티켓을 9만9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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