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위원회 총회

입력 2018-05-28 10: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위원회 총회
28∼6월 1일, 정보공유·세미나·기념전시 등 행사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 전문가들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 모인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MOWCAP)의 제8차 총회가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ACC와 MOWCAP이 공동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원이 주관한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세계기록유산 관련 정보공유, 아태지역 기록유산 등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관련 권고 이행에 관한 세미나, MOWCAP 설립 20주년 기념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약 31개국의 기록유산 국가위원회,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정부부처 관계자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본회의는 비공개로 하나 세미나와 전시는 일반인에게도 공개한다.
MOWCAP는 유네스코 기록유산 아태지역 등재목록 심사, 기록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지역 내 국가위원회 설립과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ACC는 MOWCAP과 2015년 업무협약을 체결, 아태지역 기록유산의 보호와 홍보에 관한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번 총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ACC(www.acc.go.kr) 또는 MOWCAP(www.mowcapunesco.org)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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