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CJ대한통운 등과 블록체인 통관 시범사업

입력 2018-05-28 11:07  

관세청, CJ대한통운 등과 블록체인 통관 시범사업
코리아센터, 롯데 글로벌로지스 등도 참여…플랫폼 개발 협력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관세청은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상거래 수입 통관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을 위해 코리아센터, CJ대한통운[000120], 롯데 글로벌로지스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들 기업과 수입통관 목록의 자동생성 등 블록체인 기반의 통관 플랫폼 개발을 위해 기술적 검증을 진행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최근 급증하는 전자상거래 물품의 효율적인 통관 처리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전자상거래 전용 플랫폼 구축을 연구 중이다.
관세청은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관련 기업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민·관·학·연으로 구성된 통합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roc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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