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기획재정부는 29일 대구시청 강당에서 '찾아가는 재정현장컨설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컨설팅에는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재정업무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대구·경북권 컨설팅은 강원도, 수도권, 호남권, 충청권, 제주 등에 이어 6번째다. 마지막 경남권은 지방선거 이후 열린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제도개선 건의를 현장의 소리로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하반기에는 제기된 내용을 토대로 다른 부처와 협업을 통해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