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9회 데상트코리아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에 배상문(32)과 김민휘(26)가 출전한다.
이 대회는 6월 7일부터 나흘간 경남 남해군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에서 열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상문, 김민휘 외에도 김승혁(32), 이정환(27), 이상희(26)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우승에 도전한다.
대회 입장권은 일반 갤러리 티켓과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 숙박이 가능한 힐링 패키지 티켓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데상트코리아 공식 몰과 옥션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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