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원은 31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학술대회 주제는 '환경과 인권, 젠더: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성찰적 대안 모색'이다.
학술대회에는 국내 학자뿐만 아니라 호주와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외국 학자와 연구자들도 참석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숙대 '개발과 환경' 수강생들은 '태안반도 기름 유출 10년 후, 생태계의 회복과 여성의 삶'을 주제로 한 현장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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