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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올해 제18회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소설 부문에 서이제(27), 평론 부문에 민경환 씨가 선정됐다고 이 상을 주관하는 문학과지성사가 29일 밝혔다.
수상작은 서이제 소설 '셀룰로이드 필름을 위한 선', 민경환 평론 '바로크 놀이터의 겨울'이다. 시 부문은 당선작을 내지 못했다.
상금은 소설 부문 1천만원, 평론 부문 500만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초로 예정돼 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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