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8 경남 건축인테리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 인테리어 관련 기업 등 전국에서 75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건축산업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인테리어, 태양열, 조명, 공구,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도 선보인다.
도는 최근 도내에서 진주 혁신도시, 대규모 산업단지, 신도시 개발 등 대형 건축사업뿐 아니라 일반주택 시공, 귀농·귀촌 사업에 따른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도내 건축산업 동향을 고려해 한옥, 양옥, 황토집까지 각종 건축인테리어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회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경남건축인테리어 홈페이지(www.livingexpo.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051-740-7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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