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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롯데멤버스는 엘 포인트(L.POINT) 회원들이 기부한 7천만 엘 포인트로 2천600여 권의 점자책을 제작해 서울맹학교를 비롯한 시각장애 유관 기관 15곳과 시각장애 아동 307명에게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엘 포인트 회원의 포인트 기부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동화책을 제작해 기증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 '포인트 퍼블리셔'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증은 8번째로 지금까지 총 1만2천800여 권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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