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대성엘텍[025440]은 종속회사인 천진대성전자의 채무 19억3천여만원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채무 인수 금액은 이 회사 작년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3.8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종속회사의 영업중단과 채무상환능력 부족에 따른 지급보증인으로서 채무 인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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