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헬스 앤 뷰티(H&B) 업계 1위인 올리브영이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올해 첫 대규모 세일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늘의 브랜드' 행사에서는 색조, 비타민, 향수, 선케어, 제모 용품 등 선별한 카테고리 가운데 하루 한 카테고리씩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 특가 상품 3개를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도 마련했다.
색조 화장을 편리하게 지울 수 있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클렌징 퍼프 '페이스헤일로'는 세일기간 51% 할인한 5천290원에 판매한다.
업계 2위인 랄라블라(옛 왓슨스)는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화장품 정보 플랫폼 앱 '화해'와 손잡고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랄라블라·화해의 추천상품을 매일 4종씩 한정수량으로 초특가 판매하고, 화해 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샘플 쿠폰(메디힐 1.5㎖, 1천개 한정)을 증정한다.
랄라블라는 6월 1일부터 4만원 이상 구매하는 랄라블라 멤버십 고객에게 랄라블라 4천원 할인쿠폰과 인기 제품 샘플 등으로 구성된 '화해 키트'(2만개 한정)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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