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양국 고위급 회담에 참석하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동선과 일정에 지구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인 지난 2000년 10월 조명록 북한군 차수(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이후 미국을 방문한 가장 높은 북한 인사라는 사실도 주목도를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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