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경단녀 에너지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입력 2018-05-30 17:36  

남부발전 경단녀 에너지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지역 여성인력개발센터와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 취업지원에 관해 협약했다.
협약식에는 해운대, 동래, 부산진, 사상, 동구, 사하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참가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부발전과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에너지지도사와 여성파워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협약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남부발전은 센터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인턴과 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전문교재 발간을 추진한다.
에너지지도사를 양성해 시범교육과 초·중등 방과 후 수업 등 교육과정 인증사업도 벌이기로 했다. 장기적으로 에너지지도사 협동조합 설립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고 미래 세대에 대한 에너지교육 강화를 위해 에너지지도사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pc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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