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길·해안 절경' 완도 여서도 가고 싶은 섬 만든다

입력 2018-05-31 09:51  

'돌담길·해안 절경' 완도 여서도 가고 싶은 섬 만든다
완도군 40억 투입, 2022년까지 둘레길 등 개발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가 가고 싶은 섬으로 본격 개발된다.
31일 완도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2년까지 40억원을 들여 여서도 주민소득 확충 지원과 복지향상, 닥터 헬기 착륙장 설치, 섬 둘레길 개설, 경관개선, 브랜드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여서도만의 특색있는 아담하고 정겨운 돌담길 경관개선과 주택 채색작업으로 마을 내 환경을 가꾸어 나간다.
깨끗한 바다자원을 활용해 스킨스쿠버 체험 등 해양레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하고 커뮤니티센터를 신축해 주민이 다 함께 모여 수시로 대화를 나누고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지역공동체 형성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박현식 완도군수 권한대행은 "여서도는 방문하기 조금 힘들어도 마을 내 돌담길과 해안경관자원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라면서 "앞으로 행정과 주민이 하나 되어 전국에서 제일 가고 싶은 섬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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