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국민은행은 다음달부터 8월 말까지 환전 고객에게 최대 90%의 환율우대 혜택을 주는 'KB 힐링 서머 환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간 국민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리브에서 환전하면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뱅킹이나 KB스타뱅킹, 외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서울역 환전센터 등을 이용할 경우 환율우대율은 최대 80%다.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5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KB 리브 콘서트 모바일 티켓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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