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관광공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공사가 운영하는 골프장 이용료를 할인한다고 31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확인증을 소지한 골퍼에게 경주 보문골프클럽과 안동 휴그린골프클럽 그린피를 50% 할인해준다.
예약 문의는 보문골프클럽(http://golf.gtc.co.kr, ☎054-745-1672), 휴그린골프클럽(http://hugreen.gtc.co.kr, ☎054-821-9191)으로 하면 된다.
이재춘 공사 사장대행은 "국가유공자 희생정신과 애국심에 보답하고자 특별 할인행사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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