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DF 타당성조사' 기술평가 비중 80%→90% 높인다

입력 2018-05-31 13: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ECDF 타당성조사' 기술평가 비중 80%→90% 높인다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수출입은행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타당성 조사 입찰에서 기술평가 비중을 80%에서 90%로 높인다고 31일 밝혔다.
EDCF는 개발도상국에 장기·저리 차관을 제공하는 경제원조기금이다. 수출입은행은 기금 지원 사업에 사회적·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이 있는지 따지기 위해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들을 상대로 입찰을 시행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도로와 일반 교량 등 기술 난도가 높지 않은 일부 사업의 경우 기술평가에서 기업 간 수준 차이가 거의 없어 평가 비중이 20%인 가격평가로 낙찰 여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수출입은행은 기술평가 비중을 늘리고 가격평가 비중을 20%에서 10%로 줄임으로써 저가 수주를 방지, 타당성 조사의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