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 시상·공정거래 협약식

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 시상·공정거래 협약식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롯데건설은 30∼31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2018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과 '공정거래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롯데건설의 50여 개 우수 파트너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원영건업을 비롯한 3개 회사가 최우수 파트너사로 뽑혔고, 51개 회사가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남광전기 등 7개 회사는 우수안전 파트너사에, 금강가구 등 3개 회사가 CS[065770] 우수사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 후에는 파트너사를 대표한 마천건설 김평화 대표와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가 '공정거래 협약식'을 열어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관계와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롯데건설은 동반성장 홈페이지(winwin.lottecon.co.kr)와 우수 파트너사 협의체(Lotte Partners) 운영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며 공동 신기술 개발, 공동 특허출원 등 파트너사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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