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주민 서울통신원 모집…네팔·인니·필리핀·불어 등

입력 2018-05-31 15:40  

외국인주민 서울통신원 모집…네팔·인니·필리핀·불어 등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서울시의 외국인 지원기관인 서울글로벌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생활을 위해 '2018년 외국인 주민 서울통신원'을 모집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이며 모집 대상 언어는 네팔어, 스와힐리어, 인도네시아어, 필리핀어, 프랑스어(언어별 1명)다.
지원자는 만 18세 이상 외국인(한국 국적자 포함) 가운데 취업 체류 자격이 있어야 하며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에 준하는 한국어 구사 능력을 갖춰야 한다.
2014년 처음 시작된 서울통신원은 외국인 주민 정책과 생활정보를 모국어로 번역하고 외국인 주민 관련 행사 취재·작성, 소셜미디어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 시간은 주당 14시간 내외며 시간당 9천211원(식비 및 교통비 1일 8천원 별도)씩의 활동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외국인은 6월 3일까지 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해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lmlsh@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 02-2075-4193.
sujin5@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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