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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 6월 '이달의 청년고용 우수기업'으로 주식회사 파이넥스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6월 중 공감회의에서 광주시장 감사패를 수여한다
파이넥스는 첨단산단에 위치한 광통신 장비 제조 전문기업으로 최근 3개월간 8명의 청년을 고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2013년 설립 이후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고객관리를 바탕으로 광스플리터·커넥터 등 광통신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7억원이며 현재 22명이 근무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6월부터 중소기업체 중 청년고용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이달의 청년고용 우수기업'을 뽑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광주시 청년고용 우수기업 지원사업(고용환경개선비 2천만원)과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15종의 행·재정적 인센티브 제공)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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