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정보 소외계층에 사랑의 그린PC 무상 보급

[부산소식] 정보 소외계층에 사랑의 그린PC 무상 보급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 민간기관, 개인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일이다.
사랑의 그린 PC를 받고자 사람은 이달 29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온라인(lovepc.nia.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는 대상자를 선정해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두 580대의 사랑의 그린PC를 보급할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참가자 모집
(부산=연합뉴스)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일부터 7일까지 부산의 각급 기관과 기업에서 활동할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참가자 33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외국인 유학생 인턴은 7월과 8월에 각 4주간 한국의 직장문화를 체험하고 통·번역이나 해외 자료수집 등 업무를 한다.
참가 대상은 부산지역 대학에 재학 중이고 D2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유학생으로 어학연수생, 교환학생, 휴학생은 제외한다.
인턴으로 선발된 유학생들은 주 5일, 하루 8시간 이내로 활동하며 시간당 7천530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인턴십 신청은 부산국제교류재단(www.bfic.kr) 웹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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