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4월 출시한 자사 골프중계서비스 앱 'U+골프'를 6월 한 달간 SK텔레콤[017670], KT[030200] 고객에게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 KT 고객도 1일부터 구글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 마켓에서 체험용 앱을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다. 체험용 앱을 통하면 U+골프가 제공하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 보기,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핵심 기능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마케팅전략담당은 "국내 골프 팬이 600만명에 달하는 만큼 더욱 많은 팬들이 U+골프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IPTV용 U+골프를 7월부터, 아이폰용 U+골프를 8월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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