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1일 실내복과 여행이나 출장 등 외출복 겸용으로 입을 수 있는 '리프레시 웨어'를 출시했다.
리프레시 웨어는 집 앞 1마일(1.6km)까지 외출할 때 입는 옷'이라는 의미의 원마일 웨어를 지향하면서 채도가 낮은 재킷, 티셔츠, 팬츠 등 풀 코디가 가능한 제품 10종으로 구성됐다.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한 라인으로 실내외 구분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웃도어 매장을 찾는 소비자에게 산행 외에도 일상생활이나 여행, 집 안에서도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웨어를 제안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제품은 편안한 디자인에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면서 실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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