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의사소통 향상 위한 상황별 맞춤 표현 수록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세종학당재단이 말하기·듣기 중심의 한국어 학습을 위한 '세종한국어 회화' 교재를 출시했다.
일상적인 대화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활용 가능한 표현 등 다양한 상황별 맞춤 표현을 수록했다. 한국어에만 있는 독특한 표현도 익힐 수 있다.
영문도 함께 표기해 초급 수준 한국어 학습자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세종한국어 회화' 1권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2일부터 2권도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앤박㈜ 홈페이지(www.kongn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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