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26∼29일 충북에서 진행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총 210개 메달(금 79개·은 61개·동 70개)을 획득해 5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선수단은 수영과 사격에서 총 8개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또 4관왕 2명 등 다관왕 13명을 배출했다.
단체경기 중에는 야구소프트볼·테니스·농구·탁구·하키·펜싱·체조·바둑·에어로빅 등에서 금메달을 땄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모든 경기에 정정당당하게 임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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