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1일부터 13일까지 청사 지하1층 시민청에서 어린이 투표 체험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랑이, 악어, 토끼 등 캐릭터 시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해보고, 투표 도장 로고로 만든 '선거 역기' 들기를 통해 유권자가 행사하는 한 표의 무게도 체험한다.
서울시장 권한대행 윤준병 행정제1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유권자인 어린이들에게 투표의 소중함을 알리고, 시민들이 6·13지방선거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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