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신세계가 여름 휴가를 앞두고 수영복과 비치웨어 등 다양한 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신세계 스타일 편집매장 엘라코닉의 대표 브랜드인 언컷은 비치웨어로 입을 수 있는 '써머 포레스트 브리즈 컬렉션'과 시원한 인견 소재의 란제리 라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백 스트랩 디테일 브라렛이 대표 상품으로 땀과 물에도 쉽게 마르는 소재로 제작돼 비치웨어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언컷은 4일부터 한 달 동안 브래지어 일부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언컷 20% 즉시 할인 쿠폰도 준다.
신세계가 작년 처음 강남점에 선보인 엘라코닉은 현재 본점을 비롯해 센텀시티점, 경기점, 광주점, 대구점,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점 등 모두 7개 점포에 매장이 있다. 란제리 중심 편집매장으로 국내외 40여 개 브랜드와 1천200종류 제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는 여름을 맞아 워터 스포츠 전문 브랜드 배럴과도 손잡고 단독 상품을 판매한다.
4일부터 래쉬가드, 브라탑 래쉬가드, 숏팬츠, 레깅스 등 상품을 온라인에서 우선 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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