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 한국마사회 부산경마장 소속 말 관리사들이 파업을 멈추고 업무에 복귀했다.
부산경마장 말 관리사 노조는 "한국마사회 측이 노조 요구안에 대해 성실히 교섭에 나서기로 해 파업을 유보한다"고 1일 밝혔다.
노조는 "아직 해결된 것은 없지만 마사회가 조교사 단체 출범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겠다는 입장을 보여 현업에 복귀하기로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해 8월 농림식품부 주재로 마사회와 양대 노총이 도출한 합의안이 이행되지 않는다며 지난달 25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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