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3일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한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고, 함경도 일부 지역에서는 35도 이상의 고온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견된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30, 10
▲중강 : 구름 조금, 29, 10
▲해주 : 구름 조금, 28, 10
▲개성 : 맑음, 29, 0
▲함흥 : 구름 조금, 33, 10
▲청진 : 구름 조금, 2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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