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63C7A0C40A0002668D_P2.jpeg' id='PCM20180604000001365' title=' ' caption='신세계조선호텔 '호경전 in 뱅커스 클럽' [신세계조선호텔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신세계조선호텔은 연회 서비스장 '뱅커스 클럽'이 중식당인 '호경전 인 뱅커스 클럽'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연회서비스장의 맛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기존의 메뉴 중 고객 선호도가 높은 중식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호경전' 인기메뉴 및 특화상품으로 메뉴 30여종을 구성해 선보인다.
기존 사전 예약 중심의 영업에서 일반 워크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호경전'은 광동식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조선호텔의 중식당인 '홍연'의 노하우를 전수해 제안하는 메뉴들로 운영되는 조선호텔의 세컨드 브랜드 레스토랑이다.
윤대진 신세계조선호텔 '호경전 in 뱅커스클럽' 지배인은 "서울 중심가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시티 뷰를 즐기며 조선호텔의 자랑인 호경전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서울 시내 대표 중식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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