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제일제면소 제일제당센터점, 차별화해 리뉴얼

빕스·제일제면소 제일제당센터점, 차별화해 리뉴얼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CJ푸드빌은 4일 빕스(VIPS)와 제일제면소의 서울 중구 쌍림동 제일제당센터점을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각각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빕스 제일제당센터점은 샐러드 특화 매장인 '빕스 프레쉬 업'으로 새 단장했다..
이 곳에서는 '셰프가 직접 만들어 주는 고메 샐러드' 메뉴를 통해 고객이 직접 고른 채소와 토핑, 소스를 즉석에서 담아 샐러드를 만들어준다.
빕스는 이번 매장을 시작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에 발맞추는 차별화된 모델을 점차 선보일 예정이다.
제일제면소는 '추억에 맛을 더하는 별미국수 공방'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재정립하고 제일제당센터점을 새단장했다.
여유있고 편안하게 공간을 새로 구성하고 제일제면소가 가진 면 노하우를 살려 특색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CJ푸드빌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CJONE 홈페이지(www.cjone.com)에서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