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5A5FB598230001E5D1_P2.jpeg' id='PCM20170221011100038' title='경력단절여성(CG)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소규모 맞춤형 채용박람회가 오는 21일 오후 2∼4시 경기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체와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군포시가 마련한 것으로, 군포시와 주변 시·군에 있는 11개 업체가 참여한다.
구직을 원하는 여성들은 누구나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채용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다. 현장 면접을 통해 사무직, 판매직, 상담직 등 분야에 20∼30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참여업체 현황은 오는 14일 시 홈페이지(www.gunpo.go.kr)에 공개된다.
채용박람회 현장에서는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 등을 돕는 취업 서포터 부스가 운영된다. (문의:군포시 일자리센터 ☎031-390-0227·0347)
군포시는 올 3월 개최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포함해 연말까지 대규모(2회)·소규모(3회)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hedgeho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