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KT[030200]는 KT그룹 사내방송 KBN이 이달 1일 홍콩에서 열린 올해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에서 금상 2개, 은상 2개를 수상해 4관왕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아태지역 22개국 기업, 단체, 공공기관 등의 경영 업적과 홍보 활동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국제행사다. 올해 15개국에서 800여편이 출품됐다.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통신파트너로서의 활약상을 담은 기획 영상으로 미디오 홍보 혁신상 분야에서 금상, 그룹 임직원들이 주요 소식을 공유하는 KBN 웹사이트로 뉴스 웹사이트 혁신상 분야 금상을 받았다.
또 올해의 최고 커뮤니케이션팀, 올해의 최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분야(박성일 차장)에서 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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