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수아송과 신무를 각각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참가를 확정한 라오스 국가대표팀은 남녀 국가대표 선수 34명이 한국을 방문해 이날 LG 홈경기를 관람하고, 약 3주간 국내 중·고등학교팀들과 연습경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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