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6/04/AKR20180604120500003_01_i.jpg)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1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한국사회투자'와 협약을 하고 한국 사회에 의미 있는 가치 창출과 혁신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4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는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를 지원하고 각종 사회적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사회투자는 앞으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 육성과 기술 양성, 문화예술 콘텐츠 사업 등에서 협조하게 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문화 콘텐츠를 수용할 수 있는 공익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중학생·청소년 등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총괄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국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더 노력하고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8/06/04/PYH2018060419210001300_P2.jpg)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