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싱가포르 정부가 6·12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샹그릴라 호텔 주변 지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금껏 유력한 회담장 후보로 거론됐던 센토사 섬이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머물 장소로 언급됐던 풀러턴 호텔 등은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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