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5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나, 북부내륙과 함경북도 지방에서는 오후와 밤사이에 한두 차례 흐려 약간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보도했다.
또 평안북도 지방에서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9, 10
▲중강 : 구름 많음, 27, 20
▲해주 : 구름 조금, 25, 10
▲개성 : 구름 조금, 28, 10
▲함흥 : 구름 조금, 30, 10
▲청진 : 구름 조금, 2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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