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는 지난 4일 기금 전달식을 열고 이 학교 총동창회 윤용택 회장(센트리온홀딩스 회장)으로부터 '윤용택 장학기금' 5억 원과 과학·문예 연구기금 5억 원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성균관대는 윤 회장이 2000년부터 장학기금과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한 금액이 총 16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후배 재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대학의 연구력 향상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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