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30곳 적발…2곳 조업정지 처분

입력 2018-06-05 11: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충남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30곳 적발…2곳 조업정지 처분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도는 지난 4월 23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25곳을 불시 점검해 24.0%인 30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천안 동남구 소재 A사는 폐수를 방지시설에 유입하지 않고 배출할 수 있는 비밀 배출구를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고, 홍성 구항면 B사는 배출시설에서 대기오염물질이 새어 나가도록 방치하다 적발됐다. 이들 두 개 업체는 조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 환경오염 방지시설 기계 고장을 방치한 보령시 청소면 C사를 비롯해 자가측정 미이행, 수질기준 초과 등의 위반행위를 한 28곳에 경고와 개선명령 등의 처분이 내려졌다.
도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 저감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수시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