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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품질관리센터 겸 물류센터 'QCC'(Quality Control Center)를 현재의 3배 규모로 경기도 안성에 짓는다고 5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이날 안성시 양성면에서 '안성 QCC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열고 첫 삽을 떴다. 이곳은 11월 완공 예정으로, 전국 300개 매장의 배달물량 공급을 맡는다.
대지 면적 7천752㎡ 규모로 기존 용인 QCC보다 3배 이상 큰 규모다.
파파존스는 11월 이곳을 준공한 뒤 12월부터 약 3개월간 생산 실적을 내고, 내년 3월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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