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박종환 총재를 비롯한 임직원, 서울시지부 회원 등 300여 명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박 총재는 방명록에 "지금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국리민복입니다. 모든 일을 행하는 데 최고의 판단 기준을 국민 행복, 국가 이익에 둔다는 말입니다. 한국자유총연맹이 활동하는 데 최고의 판단 기준은 국리민복입니다"라고 적었다.
자유총연맹은 이날 참배를 시작으로 군부대 위문, 호국 유적지 견학, 순국선열을 위한 추모위령제 등 호국보훈의 달 관련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