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김송일 전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5일 "총 252명의 지방일꾼을 뽑는 6·13 지방선거에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송일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특별담화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도지사, 교육감, 시장·군수, 지방의회 의원 등을 선출하는 대규모 선거이자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계기"라며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달라고 도민에게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가 가장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공무원 중립 등을 통해 엄정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행정부지사는 송하진 전 도지사의 재선 도전에 따른 사직으로 지난달 하순부터 권한대행을 하고 있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